남성복-아날도바시니
TPO충실한 데일리 타운캐주얼웨어
2009-12-01 한국섬유신문
여성복전문기업 형지어패럴(대표 최병오)이 남성복 ‘아날도바시니’로 공격행보에 나선다.
‘아날도바시니’는 TPO에 맞는 상품력을 갖추고 합리적 소비마인드에 감각연출을 즐기는 남성을 겨냥한 데일리 타운캐주얼을 지향한다.
패션에 대한 니즈, 자기 표현의 욕구가 높은 3040세대를 겨냥해 접근성이 용이한 가두점 유통망을 중심으로 쇼핑의 편리성을 더해 합리적 가격대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최근 최고의 톱스타인 배용준을 전속 모델로 전격 기용해 화제를 불러 모았다. 초반에 대대적인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해 시장을 장악한다는 것.
이 회사는 품격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출 비즈니스 캐주얼시장이 내년부터 큰 비전이 있다는 판단아래 선진 노하우로 우수한 디자인과 품질의 남성복을 합리적 가격에 공급함으로써 차별성을 기한다. 불황을 극복하는 공격마케팅이라는 역발상을 앞세워 가장 어려운 시장인 남성복에 도전장을 낸 형지어패럴은 오는 12월9일 런칭쇼를 시발점으로 매장 개설에 나선다.
▶브랜드 :아날도바시니(arnaldo bassini)
▶컨셉 ; 데일리 타운캐주얼웨어
▶타겟 : 3040세대 감각지향 합리적 소비자
▶유통계획 : 가두 대리점 공략
▶특징 : 프리미엄 고급 이미지에 고감각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공급
▶마케팅 : 톱스타 배용준을 전속 모델로 기용하여 초반부터 프리미엄이미지를 강조하여 시장장악력을 높이고 조기안착을 추구
▶담당 연락처 : 조대형 이사 02-3498- 6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