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해리바든
트렌디·기능성 스포츠캐주얼 강조
아이아스(대표 이성호)가 내년 3월 ‘해리바든(Harry Vardon)’을 런칭한다.
최근 독산동 씨티렉스에 별도 사업부를 마련, 박서영 이사를 디렉터로 영입해 런칭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해리바든’은 브리티시 오픈 6회 연속 우승의 대기록을 보유한 프로골퍼 해리바든을 브랜드의 네이밍으로 하고 있으며, 컨셉은 패셔너블하면서도 스포티한 감각의 시티룩을 앞세워 브리티시 트레디셔널을 베이스로 트렌디를 접목한 뉴 스포티 골프 럭스 캐주얼을 메인으로 책정했다.
또 해리바든이 영국을 대표하는 프로골퍼로 활동 했던 만큼 트레디셔널풍의 정통 골프웨어 느낌을 강조함은 물론 23~28세의 감성을 받아들일 수 있는 젊은 마인드의 고객층을 겨냥한 영캐릭터 브랜드를 지향, ‘빈폴골프’와 ‘르꼬끄골프’ 중간에 포지셔닝했다.
특히 비포&에프터 개념의 캐주얼웨어보다는 트렌디하고 기능적인 스포츠캐주얼로서 기능성 위주의 소재 사용을 늘리고, 전량 국내 생산으로 진행하지만 직수입의 느낌을 살린 한층 감도 높은 제품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DO 골프웨어로 실구매력이 높은 20대 후반~30대 소비자층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감은 물론 향후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브랜드 : 해리바든(Harry Vardon)
▶컨셉 : 브리티시 트레디셔널을 베이스로 트렌디를 접목한 뉴 스포티 골프 럭스 캐주얼 지향.
▶타겟 : 메인 23~28세 / 서브 20대 후반~30대
▶유통계획 : 가두점 및 백화점, 09년 S/S 10개 F/W 20개 등 총 30여개 매장 목표.
▶특징 : 비포&에프터 개념의 트렌디하고 기능적인 골프웨어로 기능성 위주의 소재 사용을 늘리고, 직수입 느낌의 한층 감도 높은 제품력을 선보일 계획.
▶마케팅 : DO 골프웨어로 실구매력이 높은 20대 후반~30대 소비자에게 적극 어필.
▶담당연락처 : 박서영 이사 02-893-7300 / 010-8021-8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