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 ‘사랑의 연탄’ 전달

2009-12-01     전상열 기자
웅진케미칼(대표 박광업) 본사 임직원 90여명은 11월28일 서울 마포구 소재 저소득층 가
구에 연탄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골목길, 산비탈, 계단길 등의 이유로 연탄배달 차량접근이 어려운 저 소득층의 가구들을 대상으로 총 7500장의 연탄이 제공된 웅진케미칼㈜의 봉사활동은, 겨울철 난방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웅진케미칼㈜ 박광업 사장은 “오늘 봉사활동을 통해 웅진케미칼㈜ 임직원들이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따뜻함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웅진케미칼㈜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웅진케미칼㈜은 12월 3일 서울특별시 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는 ‘2008 서울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지금까지의 사회봉사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