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라리’ 매니저와 해외워크샵

2012-06-10     이영희 기자
여성복 ‘포라리’를 전개하는 이지엠피에스(대표 이병렬)가 60여명의 매니저와 함께 해외로 ‘한마음워크샵’을 떠나 13일 귀국한다. ‘포라리’는 우수한 매니저의 교육을 통한 역량증진과 포상차원의 해외 워크샵을 매년 진행,올해로 12회차를 맞고 있다. 이병렬 대표와 고민식 본부장 전무와 본사임직원은 매장 매니저들과 함께 지난 10일 중국으로 떠나 상해, 항주, 소주 등지로 관광과 현지답사를 할 예정. 저녁에는 상품과 고객서비스등에 대한 교육과 토론의 장도 마련된다. 이 회사는 내년에는 유럽, 내 후년에는 미국등 사전에 워크샵 대상지역을 정해 두고 매니저들의 사기진작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