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실용소비층 만족도 높아
●핫브랜드 | 네이처시티
2009-12-01 한국섬유신문
FnC코오롱(대표 제환석) ‘네이처시티’가 런칭 후 고감도 캐주얼 감성을 접목시킨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용적 성향의 소비자를 타켓으로 백화점 내 판매되는 제품 감도와 품질을 유지하면서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 판매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것.
또한 주요품목 중심 가격대가 백화점 브랜드의 70~80% 선으로 가격 저항이 작다는 강점을 적극 어필하고 있다.
메인타켓인 30~38세 고객들을 비롯 서브타켓인 25~45세를 겨냥, 제품에 있어 고어텍스 제품군은 물론 자켓·바지·티셔츠·등산화·배낭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토털룩을 ‘프리머리 퍼포먼스’ ‘트랜스 하이킹’ ‘트레일 스피릿’ 등 3개의 라인으로 선보이고 있다.
올 시즌 각 라인별 1:1:1로 구성하며, 내년 S/S 하이킹 라인을 강화, 캐주얼 감도를 한층 더 강조할 계획이다.
유통의 경우 가두점을 비롯 홈플러스 내 테넌트샵 10개 등 총 20개 매장을 목표로, 백화점 및 할인점과 로드샵을 복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 40개 및 2010년까지 80개 매장에서 연매출 400억대의 중견 브랜드로 육성시킬 방침이다.
브랜드 전개 특성
●실용적 아웃도어를 표방, 가두점과 하이퍼마켓 위주 전개.
●젊은층을 타겟으로 고기능성이지만 합리적인 가격대 제시.
●디자인 및 기획, 제품력 극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