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로맨틱 감성으로 고객 니즈 충족
●핫브랜드 | 프린세스티아라
아인스인터내셔날(대표 정홍식)의 ‘프린세스티아라’가 스타일리쉬하고 트렌디한 젊은 여
성들을 위해 ‘공주’와 공주를 가장 잘 표현하는 ‘티아라’를 모티브로 젊은 층 공략에 나선다.
GS홈쇼핑을 시작으로 새롭게 선보인 ‘프린세스티아라’는 2534세대를 타겟으로 한 ‘앙드레김 엔카르타’의 세컨 브랜드. ‘앙드레김 엔카르타’는 고유의 특색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종전 그대로의 비중을 유지한 반면, ‘프린세스티아라’는 타겟과 디자인을 차별화한 앙드레김의 새 브랜드로 젊은 고객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기존 앙드레김이 전통적인 귀족, 왕족, 왕관 등의 컨셉을 바탕으로 패션을 예술로 승화시켰다면, ‘프린세스티아라’는 자신만의 스타일과 일, 사랑을 모두 열정적으로 이루어 내는 ‘현대판 공주’로 앙드레김의 귀족적인 이미지를 사랑스럽고 세련되게 풀어냈다.
이에 ‘앙드레김 엔카르타’는 베이직 제품에 주력하고, ‘프린세스티아라’는 모던하면서도 로맨틱한 제품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홈쇼핑 채널 다각화를 통해 젊은 층의 이너웨어를 선보이고 있어 고객들이 신선한 반응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또한 소재고급화로 제품퀄리티를 높여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프린세스티아라’는 이-비즈(E-biz) 기능성 튜닝업 브라 등을 단독 진행하며 고급화를 지향해 나갈 방침이다.
브랜드 전개 특성
●2534세대 타겟과 디자인 차별화를 통해 젊은층 공략
●앙드레김의 세컨 브랜드로 귀족적인 이미지를 사랑스럽고 세련되게 표현
●소재고급화로 제품퀄리티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