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유통 차별화로 고객니즈 ‘극대화’
●핫브랜드 | 아이더
2009-12-01 한국섬유신문
K2코리아(대표 정영훈) ‘아이더’가 본격적인 공격영업을 선포하며 고객몰이에 나섰다.
전문 등산기술을 발전시키는데 주력함은 물론 트렌드를 반영한 진보적인 진화를 창조한다는 컨셉 아래 획기적인 제품 개발과 대리점 개설을 중점으로 신문·잡지광고 및 영화 드라마 PPL과 스타마케팅 등 전략 마케팅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
특히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의 이미지를 소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및 타 업체와 코웍을 진행, 관련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올 시즌을 리런칭 시기로 잡고, 더욱 향상된 고기능성 소재에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살아있는 디자인을 결합시켜 고객 니즈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제품의 경우 익스페디션을 위한 고기능 라인인 제니엄, 산행 입문자에게 적합한 보급형라인인 하이크테크, 기능성과 트렌디한 감성의 멀티 캐주얼웨어 개념의 그라비칼 등 3가지로 구성됐다.
유통채널은 올해 백화점 7개, 아울렛 3개, 대리점 12개, 취급점 16개, 메가샵 35개 등 총 73개 매장에서 20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으며, 5년 내 빅 브랜드 진입을 위한 차별화된 영업 정책에 주력할 방침이다.
정용재 팀장은 “최근 케이블 TV광고 런칭과 함께 실시한 다양한 프로모션 및 온라인 마케팅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해 인지도 제고에 총력을 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브랜드 전개 특성
●최근 첫 TV 광고를 시작, 본격적인 볼륨화 작업 착수
●다양한 프로모션 및 타 업체와 코웍으로 공격 영업 전개
●총 73개 유통채널에서 200억원의 매출을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