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텐키즈 효율 높이다

가두점 확산·중국생산 통합

2009-12-15     한국섬유신문
행텐코리아(쉬브쿠마라마나탄)의 ‘행텐키즈’가 내년 안정적인 영업을 위해 효율 높이기에 집중한다. 우선 매스밸류 중심의 영업을 가두점으로 확장해 수익을 확장할 계획이며, 중국의 여러 생산업체를 통합한다. 현재 거래하는 직생산업체들 중 경쟁력있는 업체에게 행텐키즈의 물량을 몰아서 가격 조정·재정비에 나선다.

불경기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각도로 준비하고 있는 ‘행텐키즈’는 이에 내년 봄, 원가절감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내년에는 가격을 10% 인상할 계획이다.
‘행텐키즈’는 매해 신장되던 부문이 다소 약세를 보이면서 올해 270억선으로 마감을 예상했다. 2009년에는 어려울수록 전진하자는 의미에서 350억을 목표로 힘차게 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