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큐, 韓·中 공격영업

‘친환경 아이템·장나라’ 효과 톡톡

2009-12-18     김희옥

글로리아트레이딩(대표 이은수)의 ‘아워큐 주니어’가 국내와 해외서 공격적인 영업에 나선다.
아워큐 주니어는 ‘그린라이프’를 주제로 친환경 소재를 늘려 오가닉 데님, 비타민 티셔츠, 효소가공 티셔츠 등의 특화된 아이템을 전개하며, 베이직한 프레피 룩 스타일로 7~17세가 타겟이다. 또 비효율매장 정리도 함께 실시하면서 체계적인 관리에 돌입한다.


또 중국에서는 고급브랜드로 정착, 7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최근 네이비와 화이트를 중심으로 나무느낌을 추가, 친근하고 고급스러운 리뉴얼을 진행했다. 특히 모델인 장나라의 효과가 대단하다. 업체 관계자는 “브로셔만으로도 충분한 홍보가 된다”며 “아워큐주니어는 제품, 가격, 퀄리티, 인테리어, 홍보까지 완벽한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으로 물량과 볼륨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브랜드 확장에 박차를 가하며 중국 공략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