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한센’ 그린 아웃도어 환경캠페인 실시

2012-06-02     김송이

금강(대표 신용호)의 노르웨이 아웃도어 ‘헬리한센’이 5~6월 청계산과 관악산에서 ‘그린 아웃도어 라이프’ 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헬리한센’ 임직원들은 지난 5월14일 청계산에서 등산객 대상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임직원들은 친환경 생분해 쓰레기봉투를 배포하며 환경보호 실천 방법을 제시했다. 등반 중에는 쓰레기를 줍는 등 적극적으로 환경보호에 임했고, 유기농 보리 음료를 증정해 등산객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이 캠페인은 6월 중에 서울 지역의 산에서 또 한 차례 진행 될 예정이다. ‘헬리한센’ 최홍석 팀장은 “산행이 많아지는 5월, 즐거운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쓰레기를 줍는 작은 실천과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오염 예방을 선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며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그린 아웃도어 라이프를 지향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또한 ‘헬리한센’은 등산철을 맞아 ‘더블 럭키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블럭키 이벤트를 통해 매장에서 보리음료를 증정하고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응모 후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헬리한센’ 직영점은 모든 방문고객에게 유기농 보리음료 ‘맥콜’을 증정하고, 고객응모 이벤트 1등 당첨자에게 헬리한센 자켓, 2등 헬리한센 기능성 티셔츠, 3등 기능성 등산양말을 선물한다. 음료증정은 소진시까지 진행되며 응모 행사는 6월 중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