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비스트 패션 특수 누린다
2012-06-14 강재진 기자
‘코오롱스포츠’가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픽션’ 특수를 누리고 있다. 뮤직비디오 만큼이나 화제가 되고 있는 비스트 패션 덕분이다.
픽션 뮤직비디오에서 비스트 멤버 이기광은 블랙 베스트를, 용준형은 블랙 베스트에 화이트 라운드 티셔츠를 코디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비스트 패션이 ‘코오롱스포츠’제품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코오롱스포츠’ 마케팅팀 박승화 팀장은 “‘코오롱스포츠’의 트래블 라인은 디자이너 장꼴로나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제품으로 아웃도어의 기능성에 패셔너블한 감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돌을 통해 10대 아이들에게도 브랜드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