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롤리’ 450억 목표 설정

09 S/S 설명회 성료

2010-01-07     홍영석

섹시 영 캐주얼 브랜드 코카롤리(대표 전경숙)가 8일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갤러리 카페 ‘쉐누’에서 09 S/S 컬렉션을 개최했다.


‘코카롤리’는 지난해 경쟁 브랜드들이 역 신장을 보이는 상황에서도 맨파워와 스피드를 강점으로 당초 목표 매출액인 300억 원을 초과 달성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에 ‘코카롤리’는 2009년도를 ‘제2 도약의 해’로 정하고 8일 목요일 2시부터 5시까지 프레스, 바이어, 예비 대리점주 등 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코카롤리 09 S/S 컬렉션’을 개최한 것.
이번 컬렉션을 통해 ‘코카롤리’는 2009년도 사업계획과 뉴 아이템을 선보였으며 특히 대리점 사업 강화를 위한 설명회와 상담을 집중적으로 펼쳐 소기의 성과를 얻었다.
한편 지난해 백화점 28개, 대리점 14개를 운영했던 ‘코카롤리’는 올해 대리점을 10여 개 추가하는 등 유통망 확장과 정비를 통해 총 45개에서 45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