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느퐁텐’ 신규고객 창출

스타마케팅 강화 젊은 타겟 흡수

2010-01-15     김희옥

선일I.T.C(대표 이상기)의 프랑스 여성복 브랜드 ‘안느퐁텐’이 올해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신규고객 창출에 나선다.
많은 업체가 마케팅 비용을 줄이고, 위축 경영을 펼치는 반면, 이속에서 공격적인 홍보로 빠른 성장을 꾀할 전략으로 신고객층을 흡수, 매출 극대화를 꾀한다. 현재 PPL을 비롯 스타마케팅을 활발히 펼치며 디자인력과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는 ‘안느퐁텐’은 벌써부터 눈여겨 본 고객들의 문의가 매장에 쇄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20~130% 신장률로 마감했다.


특히 최근 오픈한 갤러리아점은 실질 구매율이 높고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들이 많아 매출 주도에 나서고 있다. 또한 브랜드 타겟이 하이엔드 층 위주이기 때문에 경기 흐름을 타지 않아 요즘 같은 시기에 더욱 신장세를 타고 있는 것. 또한 젊은 층 공략을 위해 이번 봄여름 신상품 중 15개 아이템은 가격을 30% 낮췄다.
갤러리아, 롯데 본점, 분당, 현대 본점과 함께 경기권 최고 핵심 상권을 점령한 ‘안느퐁텐’은 상반기에는 매장 확대 계획 보다는 안정적인 영업계획으로 원할한 바잉 시스템 구축, 매출 증대를 위한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