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가볍고 편리한 오토캠핑 용품 제안

2012-06-01     강재진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오토캠핑' 제품들을 출시한다. 이번 오토캠핑 컬렉션은 텐트에서 타프, 침낭뿐 아니라 테이블, 코펠 등 캠핑 장비까지 다양하게 소개한다. 가벼우면서도 편리한 사용법이 특징이다.

텐트는 2~3인용부터 7~8인용까지 총 4종이며 40만 원~100만 원대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노스페이스’ 마케팅팀 성가은 이사는 “노스페이스는 그동안 산악 원정용을 위한 고기능성 텐트와 침낭을 선보여왔다”며 “캠핑 및 다양한 아웃도어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 이번 시즌부터 범용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오토캠핑 제품들을 선보이게 됐다. 보다 많은 분들이 노스페이스와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