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데즈컴바인’ 청주 400평 대형샵 오픈

손담비 팬사인회 열광 지역 SPA 석권

2010-01-19     김임순 기자

‘코데즈컴바인’이 청주에도 대형 메가샵을 개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신피제이(대표 박상돈)의 ‘코데즈컴바인’이 지난 16일 청주CGV 건물 1층에 플래그십샵을 오픈했다. 400평 규모 단일브랜드 국내 최초 대형 매장으로 오픈 전부터 업계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번 개장과 함께 신규 데님라인‘코데즈컴바인 진’이 국내 첫 출시되어 더욱 주목받은 것. 합리적인 가격대의 하이퀄리티 데님으로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프리미엄 진 브랜드와 차별화 된 컬러 연출이 돋보였다.
이번 청주 멀티샵은 단일 층 매장에 ‘코데즈컴바인’, ‘코데즈컴바인 씨코드’여성라인과 ‘코데즈컴바인 포맨’남성라인, 유니섹스라인 인 ‘베이직플러스’, ‘코데즈컴바인 진’그리고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로 예신피제이 전 브랜드가 동시 구성됐다. 한국형 SPA 브랜드의 선두주자로 자부하고 있는 ‘코데즈컴바인’의 대형 멀티샵은 명동, 이대, 압구정, 부산대점에 오픈에 연이은 확장이다.


또 내달 초부터 여성복 ‘코데즈컴바인 씨코드’를 샵인샵으로 추가 입점 될 것으로 보여, 매출이나 인지도 면에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예신피제이의 박상돈 대표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상품구성이 필요하다”면서 “이미 ‘코데즈컴바인’ 멀티샵을 전개하면서 익힌 노하우와 가격대비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패밀리 브랜드화를 통한 개별브랜드 확장과 대형점 개설로 국내 시장 선점은 물론, 글로벌 브랜드와 맞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