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泰 합작 홈쇼핑사 ‘트루GS’ 탄생

2012-05-30     장유미
GS샵(대표 허태수)이 30일 태국 유력 미디어기업 트루비전(True Visions), 오프라인 유통기업 더몰그룹(The Mall Group), 태국 최대 편의점 운영 기업 CP올(CP All)과 함께 홈쇼핑 합작사를 설립했다. 이번 합작사 설립은 지난해 8월 MOU 체결 후 행해진 것으로 합작사명은 주요 주주인 GS샵과 트루비전의 명칭을 조합한 ‘트루GS(TrueGS)’다. 자본금은 2억4000만 바트(약 850만 달러)이며 지분율은 트루비전 45%, GS샵 35%, 더몰그룹 10%, CP올 10%다. 이사는 트루비전 3명, GS샵 2명, 더몰그룹과 CP올 각각 1명 등 총 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