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24일부터 설 연휴

2010-01-22     한국섬유신문

원부자재 24~28일
소매 25~26일

동대문 패션상권의 설연휴 일정이 나왔다.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시장 내 분위기가 밝지 않지만 민족의 명절 설은 언제나 따뜻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동대문 상권 설연휴는 ‘두타’나 ‘밀리오레’ ‘헬로 APM’ ‘굿모닝시티’ 등 일반 소매대상 유통업체의 경우 대체로 설날 전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휴무에 들어간다. 그리고 원부자재 유통상가들은 대개 24일부터 28일까지 대략 4일간 휴무에 돌입한다.
한편 최근 동대문지역은 엔화와 위안화 강세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급증하며 내수위축에도 활기를 띠며 상권 분위기가 연일 상승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