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R&D 투자·기반 혁신 주도
2010-02-02 한국섬유신문
조현상 효성 전무
효성 조현상 전무<사진>는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에서 “향후 아시아 국가들이 빠른 경제성장과 R&D 투자를 바탕으로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며 “전자·통신·조선·그린산업 등 한국이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분야에서 아시아의 R&D 허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효성에 따르면 조 전무는 지난 2007년 중국 다롄 하계 포럼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세계경제포럼 세션에 패널로 참가했다.
그는 세계경제포럼이 선정하는 ‘차세대 리더’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글로벌 아젠다위원회 멤버로 참여했다. 조 전무는 세계경제포럼내 사회봉사활동도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