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Me, myself’ 런칭

스타일리쉬 女 ‘자신감&자아성취’ 표출

2010-02-09     김혁준

아디다스코리아(대표 폴하디스티)가 지난 4일 여성들의 개성·자신감·자아성취를 주제로 한 2009 우먼스 캠페인 ‘미, 마이셀프(Me,myself)’를 런칭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의 자아정체성을 주제로 한 차별화된 마케팅이라는 점에서 스포츠 마켓 내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우먼스 제품은 ‘테크핏·아딜리브리아·클라이마365·야트라 라인’이 핵심적으로 보여졌다.
‘테크핏 라인’은 첨단소재와 혁신적 디자인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의 자세와 폭발력을 향상시켜 최강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며 통기성과 편안함을 극대화 시킨 것이 특징. 옐로·오렌지 컬러 등을 포인트로 업그레이드 된 기능과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올 시즌 새롭게 런칭한 아디쉬(adishe) 언더웨어는 운동하는 모든 여성들이 어떠한 레벨이나 스타일에도 상관없이 적합한 운동을 가능케 한 제품으로, 기능성과 편안한 스타일을 대표하는 상품이다.
‘아딜리브리아 라인’은 스포츠를 좋아하고 스타일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 깔끔한 디자인과 컬러를 앞세워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최상의 운동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도와준다.


‘클라이마 365 라인’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최적의 온도를 제공하는 클라이마 시스템을 적용, 운동 시 쾌적함을 유지하고 어떠한 온도나 기후 조건에서도 최적의 신체온도를 지원한다. 또한 몸의 움직임에 따라 땀과 열의 배출 상태를 구분한 바디맵핑(body mapping) 기술로 소재와 디자인을 달리 사용, 항상 시원하고 편안한 운동이 가능케 한다.
‘야트라 라인’은 전문 요가 웨어로 요가에 적합한 기능을 갖는 것은 물론 피부 부담을 최소화하는 소재를 사용, 아름다운 실루엣과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자유로운 움직임을 위해 적당히 피트 되는 디자인에 상쾌함을 유지시켜주는 클라이마 라이트 기술이 접목된 소재를 사용했으며, 선명하면서도 감각적 컬러로 다이내믹한 느낌을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