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오픈샵]‘아날도바시니’ 1호 개포점

100개 겨냥 안테나샵 기능

2010-02-09     이영희 기자
형지어패럴이 신규 런칭한 ‘아날도바시니’가 지난 3일 강남구 개포동에 1호점을 열었다.
개포동 소재1호점은 앞으로 형지어패럴이 목표로한 100호점 개설까지 안테나샵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형지어패럴 본지와 가깝게 위치해 고객반응을 살피고 인테리어 및 VMD, 제품구성에 이르끼까지 확고한 이미지제고에 초점을 두고 기획한 매장이다.
대로변 ‘올리비아하슬러’ 건너편에 위치해 있으며 21평규모에 전면에 시원한 통유리로 화사한 컬러와 코디제안, 배용준의 대형브로마이드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효과에 중점을 두었다.
‘아날도바시니’개포점은 주요 타겟과의 접근성이 높은 가두점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며 현재 대리점 개설상담이 활발하다.
개포점은 비즈니스캐주얼, 시티캐주얼, 스포티 캐주얼등 라이프스타일별 온오프 범용성 제품을 보기 좋게 코디, 전시해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