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관 도레이새한 사장 日도레이 한국대표 겸임
2010-02-09 전상열 기자
이 사장은 일본 도레이가 1980년 한국대표직을 설립한 뒤 한국인으로는 처음 임명됐다. 이 사장은 도레이새한뿐 아니라 한국에 진출한 도레이 관계사 경영과 한국 내 일본인 임직원에 대한 관리 등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이 사장은 홍익대 화공과 출신으로 73년 제일합섬에 입사했으며, 새한 대표이사 부사장을 거쳐 99년 도레이새한 창립 때부터 회사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