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펼쳐
2010-02-09 전상열 기자
웅진케미칼(주) (대표 박광업) 임직원들이 5일 서울 마포구와 용산구 소재 저소득층 가구에 밑반찬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소년소녀 가장과 무의탁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0여 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진행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은 웅진케미칼(주)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데 의의가 있다.
웅진케미칼(주) 박광업 사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앞으로 매달 실시될 ‘사랑의 밑반찬 전달’ 봉사활동은 웅진케미칼(주) 임직원들이 사회봉사를 통해 따뜻함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웅진케미칼(주) 임직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과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웅진케미칼(주)는 금번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서울시 ‘서울숲공원’과 구미시 ‘광평천’ 주변에서 각각 위해식물 제거작업 및 환경정화활동 등을 펼쳐왔다.
또 장애우·독거노인 돕기,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