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벨’ 초봄 공략

익스트림 라이트 다운 ‘시선집중’

2010-02-11     한국섬유신문
LS그룹 계열사인 오디캠프(대표 신동배) ‘몽벨’이 본격적인 초봄 고객몰이에 나섰다. 입춘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추위가 느껴지기 때문에 두껍지 않고 가벼운 보온성이 뛰어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 익스트림 라이트 다운 자켓을 선보인 것. 이는 겨우내 무거운 자켓이나 코트로 힘들어하던 어깨를 가볍게 하도록 무게와 부피감을 대폭 줄였으며, 화이트·그린·핑크 등 컬러와 디자인도 다양하고 화려해 남녀노소를 불문,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세계 최초 900 필파워의 충전재와 가벼운 발리스틱 에어라이트 소재를 사용, 일반 면 티셔츠의 절반 무게인 150g정도로 초경량에 보온성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격자나 다이아몬드 퀼팅으로 슬림하게 디자인돼 스타일이 살아있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