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층 거실을 느껴보세요”
‘엘리 타하리’ 신세계 본점·갤러리아·AK플라자
2010-02-11 한국섬유신문
SK네트웍스(대표 이창규)에서 전개하는 직수입브랜드‘엘리 타하리(ELIE TAHARI)가’ 신세계 본점과 갤러리아 WEST, AK플라자점을 오픈했다.
섬세하면서도 섹시한, 모던 여성의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있는 ‘엘리타하리’는 뉴욕 상류층의 커리어 우먼을 타겟으로 한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이미 전 세계적으로 많은 매니아층을 확보 하고 있으며 지난해 가을 국내 런칭됐다.
‘엘리타하리’ 매장은 따스한 느낌의 우드 텍스쳐 벽면과 고급스런 대리석 바닥, 그 위에 펼쳐진 차분한 컬러의 카페트 위에 화려한 샹들리에와 쇼파, 격자 형태의 유리 진열장으로 럭셔리한 상류층 거실을 연상시키는 편안한 분위기다.
특히 사과와 아몬드가 놓인 티 테이블은 ‘엘리 타하리’ 매장을 방문하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불쑥 찾아온 손님도 반갑게 맞이하고자 하는 디자이너의 세심한 배려라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