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장석융 대표
올해 7억원 목표 서비스 만전
2010-02-11 한국섬유신문
화사한 오렌지컬러가 눈에 띄는 ‘임페리얼’ 신정점은 버스정류장이 근접해 있어 이곳을 지나는 유동고객들에게는 친숙한 매장이다.
지난해 8월20일 오픈한 ‘임페리얼’ 신정점은 76.0334m²(구 23평)이고 주 고객층은 30~50대의 중장년층이다. 전체고객 성별비율은 여성 70%, 남성 30% 정도다.
‘임페리얼’ 상품은 주 고객층의 눈높이에 맞춰 고급소재와 화려한 컬
러로 일상복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봄 신상품은 70% 정도 입고된 상태로 티셔츠는 10만~15만원대, 자켓은 15~25만 원대로 판매되고 있다.
‘임페리얼’ 신정점은 월평균 5천~6천만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올해 7억 원대 매출목표를 설정해 매진하고 있다.
신정네거리에서만 20년 동안 다양한 매장을 섭렵하며 굳건히 한자리를 지켜온 장석융 대표는 “현재 경제 불황으로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고 있는 상태지만 그 동안 쌓아온 충성고객들에게 최적의 만족을 제공 하겠다”며 “앞으로 신정네거리 상권이 영상단지 등 개발로 인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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