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섬유단체 정총 시즌

장갑조합은 백규현 현 이사장이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임원총회로 열린다. 조원산업 조한원 사장이 백 이사장에 맞서 이사장후보로 나서 표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같은 날 한국섬유기계협회는 오후6시 성서 세인트 웨스튼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는다. 7시에는 한국섬유기계연구소 신년교례회가 같은 장소에서 이어진다.
13일은 한국섬유마케팅 센터(KTC)가 11시에 자체 회의실에서 총회를 연다. 고 박노화 전 이사장의 잔여임기를 채운 손상모 이사장이 임기 3년의 이사장으로 재신임을 받을 예정이다.
18일에는 니트조합(섬유개발연구원2층)의 총회가 이어지고 20일은 염색조합이 한국염색기술연구소 6층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대구경북섬유직물조합은 24일 한국섬유개발연구원 2층에서 총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