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투파이브’ 유통확보 순항
2010-02-16 홍영석
13일 청주, 동성로·은행동·진주·전주 등 오픈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디자인 및 기획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제이튠크리에이티브(대표
신규 내셔널브랜드 중 유일하게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동시에 입성하는 것을 비롯해 대구 동성로, 대전 은행동, 청주, 진주, 전주 등 전국 주요 로드샵까지 포진해 유통망 확보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
‘식스투파이브는’ 2월13일 청주점을 시작으로 오는 18일 전주 고사동, 19일 대구 동성로, 20일 신세계 본점, 24일 진주 대안동, 27일 대전 은행동과 롯데 본점 및 노원·울산·대구점, 천안 야우리에 각각 입점하며 3월1일 신세계 부산센텀을 그랜드 오픈할 계획이다.
제이튠크리에이티브의 허병무 영업 부장은 “‘식스투파이브’는 핵심 상권의 메인 매장 진입을 통해 효율적인 영업 전략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식스투파이브’의 디자인 및 기획에 참여함으로써 이슈화되었던 비는 본격적으로 매장이 오픈되면서 소비자들과 더 가까이 하기 위해 각 백화점 및 매장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랜드 전문 온라인쇼핑몰(www.6to5.co.kr)의 티져를 오픈한 ‘식스투파이브’는 오픈 이벤트로 한국테디베어협회와 코웍해 만든 후드티셔츠를 한정판매 할 계획이며, 향후 더 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