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특화전략 활기차네
‘톰보이’ 톰퍼·‘톰보이진’ 픽셀 출시
2010-02-25 한국섬유신문
▲ ‘톰보이진’픽셀후드 짚업 | ||
톰보이(대표 정운석)의 영캐주얼 ‘톰보이’는 윈드브레이커 ‘톰퍼’를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모던 보이쉬한 컨셉을 더욱 강하게 인지시키고 있다. ‘톰퍼’는 ‘톰보이’와 ‘점퍼’의 합성어로 3가지 스타일을 선보여 서로 매치하여 레이어링이 가능하도록 기획했다. 특히 홈페이지를 통해 ‘톰퍼 룩’을 소개하고 전 매장에서 전면에 내세워 소비자들에게 설득력을 더한다.
더불어 ‘톰보이진’도 ‘픽셀(PIXEL)’후드 짚업을 제안하고 있는데 디지털 이미지의 픽셀을 확대한 듯한 펀한 요소를 부각시켜 점퍼나 트렌치코트안에 코디함으로써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연출한다. 핑크, 블랙, 그린의 다양한 컬러와 픽셀 이미지조합으로 경쾌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톰보이는 “고유컨셉을 잘 표현하면서 트렌디한 제품개발로 매니아들의 눈길을 우선 머무르게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특화된 신상품출시와 판매활성화 도모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