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기능성’ 동시 충족

나이키골프, 화사한 ‘레이어드 룩’ 제안

2010-02-25     한국섬유신문

나이키골프코리아(대표 제프 볼튼)가 올 시즌 화사한 라운딩을 준비하는 골퍼들을 위해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다양한 레이어링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번 레이어드 룩은 일교차가 큰 봄 날씨를 고려해 소매 탈부착 변형 및 반팔과 암워머의 콤비를 활용, 기온 변화 대처는 물론 레이어드로 멋진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목넥 셔츠와 바람막이 자켓·조끼 및 반팔 폴로와 암워머 레이어링은 아침 라운딩 시 체온 보온 효과는 물론 낮 시간대 골퍼들이 자유로운 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목넥 셔츠는 대표적인 레이어링 아이템으로, 바람이 들어오는 부위를 최소화해 보온 효과가 뛰어나다. 또 움직임이 부드러운 속건성 기능의 드라이 핏 소재로, 땀 흡수가 빠르다. 긴 소매 폴로나 발수(DWR, Durable Water Repellent) 컨셉의 바람막이 자켓, 베스트 등 아우터류를 레이어드하면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용이하게 대처할 수 있다. 특히 DWR 풀오버는 생활방수 기능은 물론 SPF 40까지 자외선을 차단, 매우 실용적이다.


우먼스 컬렉션 아이템도 기능성 및 스타일이 더욱 강조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필드와

매치되는 시원한 컬러가 포인트인 여성용 DWR 후드 자켓 컨버터블 조끼의 경우 스포티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살려 줄 뿐 아니라 소매 부분 탈부착 및 긴팔 아우터와 함께 착용하면 레이어드가 가능하다.
이외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한 ‘나이키’ 프로 써말 슬리브(암워머)는 일교차가 큰 초봄에 반팔 셔츠와 함께 활용할 수 있다. 신축성이 좋은 스피어 드라이 원단을 사용해 공기의 흐름을 더욱 향상시켰으며 수분 관리 기능으로 몸에 달라붙지 않으면서 흡습속건 기능까지 탁월, 라운딩 내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