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학익동 ‘동일아울렛’ 들어선다
동일레나운, 최적의 쇼핑문화공간 4월 오픈
2010-02-25 이영희 기자
동일레나운(대표 김종수)이 인천 남구 학익동에 아울렛타운을 오픈한다.
오는 4월에 오픈예정인 ‘동일 아울렛 타운(가칭)’은 대지면적 5,554㎡에 지상 2층 규모로 30여개 유명 브랜드와 주차, 편의시설등으로 구성되는데 단순 아울렛 쇼핑몰에서 벗어나 쇼핑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조성된다.
남성복, 여성복, 아동복, 캐주얼, 골프웨어, 스포츠의류, 아웃도어등 국내외 유명브랜드를 풀라인으로 MD한다.
또한 쇼핑공간외에도 유아놀이공간, 수선실, 고객휴식공간, 문화공간을 비롯 10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지상주차시설을 완비할 예정이다.
오픈과 때를 같이해 포탈사이트 배너, 오버츄어 광고및 전단, 버스광고, 지역케이블 광고, 옥외광고등 온&오프를 활용한 브랜드홍보를 적극 지원할 계획. 사은행사, 지역내 이벤트지원, 쿠폰북발송등 꾸준한 노력을 강구할 방침이다.
동일레나운은 최근 인척 학익동 일대(257만㎡)가 민간주도로 7개 블록이 개발되면 국내 최고층 아파트, 최첨단산업단지, 문화공간등 지역발전에 따른 인구증가로 신규 고객창출이 용이하며 특히 오는 8월 인천세계도시축전과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개최 확정에 따라 대규모 개발 호재가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동일 아울렛타운의 소재지인 학익동은 인하대, 인하공업전문대학등 대학가 인접지역으로 교직원및 젊은 유통인구 유입이 예상되며 주변에 아울렛타운이 부재해 틈새공략에 주효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