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섬유기계 전시전

상하이텍스 6월 개막

2010-03-05     전상열 기자
세계 섬유기계 전시회 ‘상하이 텍스 2009’가 6월 12일 중국 상해 국제전시관에서 막을 올린다. 전시회는 3일간 열린다.
전시회 관계자는 “올해 전시회는 규모 및 효율성을 더욱 극대화 했다”며 “이번 전시회는 중국 및 세계 섬유업계간 네트워크 및 사업기회 창출의 장”이라고 말했다.
상해 국제 전시관 E1/E2홀에서는 방사·부직포·섬유기계가, E3홀에서는 제직기계, E4홀은 스페어 부속·액세서리가 선보인다.
W1~W2홀에서는 제직·양말류 설비가, W3~W5홀에서는 프린팅·염색·가공설비·섬유용 화학제품 등이 전시된다.
한편 지난 2007년 전시회에서는 20개국, 1500여개 업체가 12만㎡규모의 전시장에서 기술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