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인티모’ 핑크리본 캠페인
유방암 예방 및 의식 고취
2010-03-05 강재진 기자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의 ‘휠라 인티모’가 유방암 의식 고취를 위한 의식 있는 캠페인 전개에 나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휠라 인티모 핑크리본 캠페인은 여성 암 발병률 1위인 유방암 예방 및 의식 향상 차원에서 진행 하는 것으로 피부와 1차 접촉하는 언더웨어부문 전개가 돋보이는 행사다.
이와 함께 핑크리본 스페셜 에디션(특별 한정제품)을 출시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의식에 동참 할 수 있다.
스페셜 에디션 제품은 여성 브래지어 및 브리프, 남성 트렁크 한 가지 제품에 캠페인을 상징하는 핑크 리본 라벨을 부착해 산뜻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 돼 유방암 예방이나 치료 등 여성건강 지킴이 사업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