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감각적인 실속 아이템 제안
2012-01-24 강재진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감각적이면서도 받는 사람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실속 선물을 제안한다.
오리지널 백팩은 심플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에 미국 캘리포니아 베컬리라는 ‘노스페이스’의 탄생지를 가방 하단에 자수로 살려 브랜드의 정통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미국에서 브랜드 30주년을 기념해 초기 가방 모델을 가방 모델을 리뉴얼한 제품으로 일본에서는 퍼플라벨이라는 별도 라인으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블랙, 블루, 레드, 퍼플, 그린 등 6가지 컬러플한 색상과 글로시한 광택감의 하이글로시 소재로 가격은 6만 원.
*설 맞이 부모님 선물은 기능성 자켓과 등산화
여성용은 방수지퍼 부분에 컬러 콘트라스트를 준 크리스탈 자켓을 추천한다. 등산화는 경량성과 편안한 착화감에 중점을 둔 미드컷 등산화가 유용하다. 대표적인 미드컷 제품인 콩코드는 산행 시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며 가격은 21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