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삼남석유화학 새사장 최재호씨

2010-03-16     전상열 기자
삼양그룹은 최재호 삼양사 부사장을 삼남석유화학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정 삼남석유화
▲ 왼쪽부터 최재호 사장, 김정 부사장
학 부사장을 삼양제넥스 부사장으로 전보발령했다.
신임 최재호 삼남석유화학 사장은 1949년 전북 완주생으로 전북대학교 섬유공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삼양사 화성본부 플라스틱SBU장, 2000년 엔지니어링플라스틱BU장, 2001년 AM BU장, 2004년 부사장, 2007년 B사업추진실장을 거쳤다.
김정 삼양제넥스 부사장은 1960년 서울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코넬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97년 삼양사 입사이후 2000년 삼양제넥스 기획팀장, 바이오팀장(상무), 2004년 삼남석유화학 상무를 거쳐 부사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