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브랜드골프, 제품력 ‘탁월’

기하학 드라이버 ‘하이보어 모아이’

2010-03-16     한국섬유신문
클리브랜드골프가 올해 일본 SRI스포츠社의 던롭골프와 함께 미국에서 선보인 하이보어
몬스터 드라이버를 동양인에 맞게 재설계한 하이보어 모아이<사진> 드라이버를 출시, 관련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기하학적 디자인으로 페이스 중량을 기존 모델보다 7g 경량화 했으며, 17g의 무게를 후방으로 낮고 깊게 재배치해 관성모멘트를 최대로 높였다.

또 헤드페이스를 16% 넓혀 최고의 비거리와 안정된 관용성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하이보어만의 특허기술로 페이스 중앙점인 핫 스팟과 무게중심선을 정확히 일치시켜 볼의 백스핀을 크게 감소시킴으로써 비거리를 극대화했다. 특히 임팩트 시 폭발적인 사운드와 경쾌한 필링으로 DO 골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