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코오롱 ‘황사’ 잡는다
2010-03-16 한국섬유신문
‘헤드’ 마스크 부착 트레이닝복
FnC코오롱(대표 제환석)이 황사 피해를 막기 위한 다양하고 실속있는 아이디어의 황사방 지 패션 상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엘로드’는 마스크와 머플러 기능을 합친 마프<사진>를 선보였다. 이는 패션 머플러 기능뿐 아니라 황사방지와 자외선 차단 기능을 보유한 패션 아이템. 야외 활동 시 마스크처럼 착용해 황사 피해를 막아주며, 자외선 차단율이 90% 이상이어서 햇빛에 노출이 많은 얼굴과 목 부위를 보호해 준다.
특히 자연스럽게 늘어뜨리면 목 부분까지 차단 가능해 외출 시 적합하다. 한 여름에는 두건 형태로 이용 가능하며, 특히 실내 및 황사가 심하지 않은 날 턱밑으로 내려 머플러로서 멋을 낼 수 있다.
‘헤드’는 황사와 먼지를 막아주는 마스크가 부착된 트레이닝복을 출시했다. 상의 깃 부분에 머플러 겸용 황사 마스크를 부착, 야외 운동 시 황사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특히 분진 차단율 80% 이상 고기능 원단으로 제작된 황사 마스크의 경우 감각적인 패션연출이 가능하며, 얼굴과 목 부위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효과까지 겸비했다. 또한 웜업 소재의 경우 발수·투습·방수 기능이 있는 윈드락 플러스 소재로 오염물질이 잘 묻지 않고 항균가공 돼 냄새제거 및 곰팡이 방지 기능이 탁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