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닛’ 패션 전문몰서 대환영
김포 스카이점·광주 이프유 등 개설…조기 안착
2010-03-16 홍영석
‘제닛’은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을 메인 타깃으로 트렌디한 감성과 모던 & 쉬크함을 즐기는 전문직 여성 및 합리적인 가격에 하이 & 퀼리티를 추구하는 도시적인 감각의 젊은 여성을 집중 공략하는 브랜드. 김포 스카이점은 ‘제닛’의 타겟과 컨셉에 부합하는 것은 물론 현재 여성 캐릭터 시장에서 떠오르는 블루칩의 패션 전문 아울렛으로 런칭 브랜드의 안테나 샵이 많이 분포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주 이프유 역시 지방 전문 몰의 키 샵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선호상사는 유통망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제닛’의 권덕용 이사는 “선호상사는 그동안 여성 캐릭터 ‘로브벨’로 직영점 영업을 펼쳐왔으며 올해 ‘제닛’으로 패션 전문 아울렛으로의 영업을 본격화 한다”며 “매장 확보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전개로 브랜드 조기안착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닛’은 김포 스카이점, 광주 이프유를 시작으로 대전 로데오타운, 양재 하이브랜드 등 10여 개의 유통망을 확보하고 하반기에 10개를 추가해 총 20개의 유통망에서 1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