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LPGA 소속선수 스폰 현황

골프社 후원 ‘적극’ 女프로 ‘승승장구’

2010-03-23     한국섬유신문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선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골프업체가 활발한 후원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푸마’는 올해 4월말까지 협회 공식 골프웨어와 풋웨어를 후원하고 ‘김영주골프’와 ‘트레비스’는 각각 정규투어와 2~3부투어를 주최한다. 이 외 ‘슈페리어’ ‘먼싱웨어’ ‘벤호건’ ‘엘르골프’ ‘아쿠아스큐텀’ ‘이동수골프’ ‘르꼬끄’ ‘코오롱 엘로드’ ‘잭니클라우스’ ‘보그너’ ‘핑’ ‘팬텀’ ‘휠라’ 등이 협회 소속 선수들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이들은 주관방송사인 엑스포츠(Xports)와 제이(J)골프 및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를 통해 대회에 지속적인 브랜드 노출과 함께 선수들의 패션감각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상반기 및 하반기에 각각 한 번씩 열리는 투어프로세미나 등을 통해 선수들에게 다양한 코디법을 교육할 계획이다.
현재, 협회는 1257명의 회원들을 관리하고 있으며 2009시즌 22개 정규투어, 15개 2부투어(드림투어), 12개 3부투어(점프투어), 5개 시니어투어 및 각종 선발전과 시드전을 주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