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I시험硏 ‘오창연구센터’ 건설

220억 투자…R&D·신규사업 주도

2010-03-23     전상열 기자
FITI시험연구원(원장 심우정)이 220억원을 투자 충북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오창연
구센터 건설에 들어갔다. 연구센터는 앞으로 R&D사업 확대 및 화학제품·산업용섬유의 정밀분석 능력 향상, 신규사업 개발을 주도하게 된다.

지난 13일 착공한 오창연구센터는 2만7446㎡ 대지위에 1단계로 6월12일까지 부지조성과 연구부속동 1개동이 건설되며 순차적으로 연구동 2개동이 건립된다.
FITI시험연구원은 오창연구센터 건설이 완료되면 산업환경본부 소속 산업자재· 환경분야 분석 파트와 신뢰성본부 R&D 파트를 이전·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