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 ‘타운젠트’ 목표 상향조정

당초 850억원에서 1000억 외형추구

2012-01-17     이영희 기자


LG패션(대표 구본걸)의 ‘타운젠트’가 2013년 2000억원 규모의 메가브랜드화를 위해 올해를 실행 원년으로 삼아 당초 목표대비 15%상향 조정한 1000억원 달성에 전력할 방침이다.


‘타운젠트’는 올해 2011년 목표 매출을 85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15%상향 조정했으며 목표 매장수도 200개로 확대했다. 현재 노원, 문정, 구로등 서울 주요 가두상권 내 매장개설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자 내부에서는 곧 한차례 추가 목표 상향 전환이 있을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미 1월에만 60평 이상 대형매장을 위주로 강릉, 창원, 평택, 고양등 전국 8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어서 목표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LG패션측은 자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