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쇼핑몰 ‘보리보리’ G마켓 제휴
125개 브랜드 합리적 가격 제안
2010-04-01 강재진 기자
유아동 쇼핑몰 보리보리(www.boribori.co.kr)가 인터넷 쇼핑몰 ‘G마켓’ 내 ‘보리보리 패션 아동관’을 단독 오픈했다.
최근 워킹맘들의 인터넷 쇼핑몰 이용률이 높은 것을 반영, ‘G마켓’과의 전략적 제휴를 추진 해 ‘꼬즈꼬즈’, ‘캔키즈’, ‘톰키드’ 등 125개 유아동 브랜드 제품을 저렴한 가격대로 제공하는 것. 지난해 4월 오픈한 유아동 전문 쇼핑몰 보리보리는 커뮤니티와 코디 제안 등 차별화 된 서비스 제공으로 매월 30% 이상 높은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특히 20대~30대 직장을 다니는 엄마들의 호응이 높다는 평가다.
보리보리 송유진 파트장은 “‘G마켓’ 내 유아동복 코너 강화 정책에 따라 제휴가 추진 됐다”며 “유아동 트렌드를 반영한 브랜드 제품을 구비해 매출증대 효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G마켓’ 입점기념으로 ‘베이비 헤로스’ 봄상품 70% 할인전, ‘트윈키즈’ 여름 균일가 전이 진행 중이다. 유아동 쇼핑몰 보리보리는 온라인 전문 쇼핑몰 트라이씨클에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