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나비치진, 1500만원 데님 첫 선

2010-04-01     한국섬유신문
강렬한 스티치와 백포켓이 인상 깊은 ‘라구나비치진’이 최근 라구나비치코리아(대표 이우식) 한국 법인을 내고 본격 출사표를 던졌다.
이 회사는 ‘라구나비치진’을 수입하던 아이노패션(대표 신종호)이 한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기 위해 사명을 변경했다. 라구나비치 USA 본사의 자회사 개념으로 전개한다는 목표다.
‘라구나비치진’은 현대백화점 데님바 3개점과 갤러리아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진스퀘어 본점 부산점, 신세계 블루핏 강남점 센텀시티점으로 총 8개 편집샵에 입점돼 있다.
50만원대의 기본가격정책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상품은 90만~120만원 대. 또한 이달부터 1벌에 1500만원을 육박하는 한정 상품을 선보인다. 이 상품은 크리스털 장식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것은 물론 100% 수공예로 작업한 스티치가 특징. 한국에는 총 8개 상품이 수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