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아크만’ 롯데 잠실점 매출 호조

2010-04-06     한국섬유신문
아비스타(대표 김동근)의 ‘카이아크만(kai-aakmann)’은 롯데 잠실점 매출이 지난 해 12
월 오픈 후 급속도로 매출 상승선을 긋고 있다.
‘카이아크만’ 롯데 잠실점 매장은 53㎡규모로 매장 와이드가 넓고, 브랜드 히스토리와 올 상반기 S/S 컬렉션의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도록 했다. 화이트 색상을 바탕으로 블랙 컬러 사선 디자인을 이용해 모던함과 심플함을 강조한 인테리어로 고객들의 시선을 잡는다.

10대 후반부터 20대 중반 메인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 시켜 줄 수 있는 영캐주얼, 유니섹스 캐주얼이 함께 구성된 9층에 입점 되어 다른 매장 보다 여성고객의 판매율이 높은 편이다.
전은경 점장은 “올 봄에는 변형된 스타일의 자켓과 다양하게 바리에이션된 배기 팬츠 아이템이 트렌디한 소비자를 만족시켜 매출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카이아크만’은 차별화된 상품 전략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독특한 실루엣의 자켓과 배기팬츠 등 대표 아이템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고착시키며, 캐주얼 시장을 리드할 새로운 기대주로 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