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패션 트렌드전 눈길

경은산업, APLF 참가 호평

2010-04-06     한국섬유신문
지난달 31일부터 4월 1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APLF(아·태 피혁박람회 원부자재 및 기술
전)전에 경은산업(대표 최경환)은 자체 개발한 다양한 피혁제품을 전시해 참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경은산업은 다양한 피혁제품들을 통해 홍콩에 본사와 지사를 둔 갭, 자라, 캘빈클라인, 게스, 시몬느 등 명품브랜드 디자이너들과 상담을 진행했으며, 핸드백과 신발제조 업체들로부터는 샘플제시 요청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제품은 ▲파충류 무늬와 접목된 메탈릭 호일 효과의 제품을 비롯한 ▲인조 스웨이드 제품 ▲메탈릭 효과를 접목한 제품 ▲공간 도형을 형상화한 패션 제품 ▲천연 가죽과 유사한 패턴과 감촉의 PU 인조피혁 제품 ▲CRACK 효과 제품 ▲방염및 컬러 변색 기능 제품 등을 전시했다.
/윤정아 기자 yj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