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류 섬유소재 브랜드 키우자

코오롱패션머티리얼 ‘통합 1주년·창업 52주년’

2010-04-15     전상열 기자

“지난 1년은 세계일류 브랜드를 보유한 섬유소재 전문회사로 비전을 달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한해였다.”
코오롱패션머티리얼(대표 김창호, 이하 코오롱FM)이 지난 1일 통합 출범 1주년과 12일 그룹창업 52주년을 앞두고 10·11일 이틀간에 걸쳐 기념행사 및 문경새재 주흘산 등반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김창호 코오롱FM 사장은 10일 기념사에서 “통합 출범 1년은 섬유소재 세계일류 브랜드를 보유한 전문회사로의 비전을 확고히 했다”며 “앞으로 전 임직원이 비전 성취를 위해 진심을 열정으로 승화시켜 도약을 이루어 내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본사 및 구미 김천 대구 등 지방사업장 전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1000만원에 이르는 KFM상을 시상하는 등 ‘성과가 있는 곳에 충분한 보상이 있다’는 원칙을 실천했다. 또 30년 근속상 시상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개개인이 회사의 중요한 구성원이라는 것을 일깨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