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씨클’ 쇼핑몰이 뭉쳤다

T넘버 이벤트·봄 정기세일

2010-04-20     김효진
트라이씨클(대표 최형석)의 온라인 패션브랜드들이 봄을 겨냥해 다양한 이벤트와 세일행
사를 진행해 고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패션 커뮤니티 ‘스타일렛’은 트라이씨클 패밀리 사이트 ‘하프클럽·오가게·아이하우스’와 함께 구매고객에게 행운의 T넘버를 발급,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다양한 공연초대 이벤트를 다음달 5일까지 진행 한다.
패션 트렌드 쇼핑몰 ‘오가게’는 19일까지 봄 정기세일을 시작, 전 카테고리 90%이상의 상품을 최고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트레이닝웨어 페어전, 코디 아이템 최저가전, 원피스 균일가전 등 카테고리별 다양한 기획전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신 유행하는 슈즈대전과 활동적인 알파걸을 위한 매니시룩, 고급 쉬폰소재로 구성된 원피스&세트의 균일가전 판매가 눈에 띄었다.
김은정 팀장은 “봄 신상품 70% 할인과 브랜드별 즉시할인, 무료배송 행사를 동시에 진행했다”며 “알뜰고객들이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전했다.
한편 ‘오가게’는 영층을 겨냥한 트렌드 1020관을 오픈하고 개성 만점의 트렌드 의류를 선보였다. 향후 ‘cookie7’ ‘Pinkbanana’ 등 대표 브랜드 즉시할인과 쁘띠 스카프, 캐릭터 플래너 등 구매고객에게 사은품 증정 행사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