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리’ 볼륨화 기반 구축
롯데 잠실 입점 등 안정화
2010-04-20 홍영석
이번 롯데 잠실점 오픈을 시작으로 월 1억~2억 원대 A급 상권의 유통망 안정화를 이루며 하반기 주요백화점 및 가두점 중심 유통전략으로 시장안착에 주력할 방침이다.
‘우드리’는 2007년 2월 런칭해 압구정점 플래그쉽 및 우드리몰(www.woodry.com)을 오픈했으며 서울 명동과 코엑스 및 왕십리 엔터6, 대구 동성로, 대전 세이백화점, 천안 야우리백화점, 청주점, 부산대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원마일 웨어에 대한 패션업계와 소비자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현 시점에 롯데 잠실점 오픈으로 ‘우드리’ 유통망 확장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5일 오픈 기념행사로 슈퍼모델 이소라의 팬 사인회가 진행됐다. 이날 사인회 참여고객 100여 명에겐 ‘우드리’의 숏 팬츠와 오일 페이퍼를 증정했다. 또한 세일기간 내 구매고객에겐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우드리 칠리윌리 레이스 나시’를 증정했으며, 4월 한 달 간 고객카드를 작성하는 고객은 매주 추첨을 통해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티켓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