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비스’ DO골프 마케팅 박차

최강 골프선수들 의류지원 협약

2010-04-20     이영희 기자
오성어패럴(대표 배정화)의 ‘트레비스’가 DO골프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

최근 자체 골프구단 창단에 앞서 내셔널 골프클럽 E2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트레비스’는 E2에서 운영중인 EMAX 소속 골프선수들에게 의류일체를 지원한다.
한국 대표 골퍼 박세리선수가 선택한 골프클럽 E2와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EMAX골프단과의 업무협약으로 ‘트레비스’는 DO골프웨어로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EMAX골프단은 KLPGA 문예진 선수를 비롯, 김보배, 김혜지, 박샘, 홍슬기 선수 등 KLPGA 정상의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 국내외 많은 대회에서 ‘트레비스’ 고기능 골프웨어를 착용한 선수들의 활약상을 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로 인한 홍보효과도 클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트레비스’는 올 봄부터 탤런트 한고은과 김석훈을 전속모델로 앞세워 훨씬 젊어진 감각을 확산시키고 있다.
‘트레비스’의 총괄본부장 배정우전무는 “현재 추세라면 전년 동기대비 30%이상 신장이 무난할 것이지만 DO골프 및 지역밀착 마케팅을 강화해 대리점 효율집중화를 도모할 것”으로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