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착한가게’ 오픈
쌈 지
2010-05-06 김효진
‘쌈지’는 코엑스아티움 3층에 630.4㎡(구 190평)규모로 오픈, 자연·환경 사랑을 실천하며 대중과 문화예술을 공유한다.
작가와 디자이너, 기능사들이 생산과정을 직접 보여주는 ‘쌈지’의 ‘팩토리샵’과 더불어 캘리존, 그린주의방앗간, 꼬삔이공방, 아티스타, 세간, 메이드인헤븐, 낫씽디자인, 토종벌의 꿈 등 20여 개의 특별한 가게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광주비엔날레 ‘뻥’ 오브제로 주목받은 작가 윤남웅 씨가 ‘매화점’을 열고 예술과 대중과의 경계를 허물 예정.
이는 사회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친환경 생산·소비를 테마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무동력 기계사용의 최소화, 친환경 운동에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