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조이 대리점 티오 없다
2009-05-11 윤정아
올 봄 인기상품과 함께 골프웨어 그린조이(대표 최순환) 대리점 티오(TO)가 소진 상태다.
전국의 137개 대리점망을 구축하고 있는 ‘그린조이’는 6개 매장을 추가 기획 중으로 울산, 경기도, 서울지역에 대형 매장과 전시 매장을 개설할 계획이었으나 전국에서 추가 신청이 쇄도해 여러 가지 요건을 검토중에 있다.
또한 인기상품 추가 리피트 생산을 위해 야간 연장 작업에 돌입하며 숨가쁜 일정속에서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
품질, 가격, 다양성에 있어서 고객에게 만족을 기여하기 위해서 노력을 아끼지 않는 골프웨어 ‘그린조이’는 지난해 부터 고객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품목을 구성하였으며,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 골프웨어 로드샵 부분에서 1위 브랜드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의 결과로 ‘그린조이’는 고객들의 끝없는 지지로 불경기속에서도 오히려 매출이 상승선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50만 매니아층과 100만명의 ‘그린조이’ 카드 단골이 말해주듯 상품에 대한 신뢰도를 가늠케한다.
‘그린조이’는 브랜드 이미지업을 위해 올해 대대적인 홍보 투자에 돌입할 계획이다.